친구와 궁합을 보고 나면 결과보다 그다음 대화가 더 재미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거 완전 너잖아”, “우리가 그래서 잘 맞았나?” 하고 서로의 모습을 이야기하게 되니까요.
지난 글에서는 운세와 카드로 나를 알아보는 연당을 소개했습니다. 이번에는 그 이야기를 혼자 간직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친구와 연결하고 대화와 모임으로 이어가는 기능을 소개할게요.

친구에게 보내는 첫 장, 나의 QR 카드

연당의 친구 기능은 내 카드의 QR이나 초대 링크에서 시작합니다. 함께 써보고 싶은 친구에게 내 카드를 건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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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QR 또는 링크를 열고 로그인한 뒤 친구 요청을 보내면, 서로 수락했을 때 친구로 연결됩니다. 링크를 열었다는 이유만으로 친구가 되거나 대화가 시작되지는 않아요. 내 정보를 직접 건네고 연결 여부도 선택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친구가 되면 목록에서 상대를 찾고 두 사람의 오행 궁합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인연서로 관계를 더 자세히 읽어보는 것도 좋고요. 직접 정보를 입력해 보는 친구 궁합과 달리, 이곳은 실제 계정끼리 연결해 계속 만나는 공간입니다.

내 캐릭터가 대신 전하는 “고마워”

텍스트만으로는 조금 딱딱한 인사가 있죠. 연당에서는 나의 오행 캐릭터가 대화 속 이모티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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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입력창에서 이모티콘을 열면 OK·하트·고마워·미안, 네 가지 표현을 고를 수 있어요. 내가 노란 원숭이 캐릭터라면 그 캐릭터의 표정과 몸짓으로 마음을 전하는 식입니다. 프로필에서 보던 내 모습이 대화 안에서도 이어지는 작은 재미예요.

한 장을 보내면, 대화는 이렇게 이어집니다

궁합 이야기를 꺼내다가 하트를 하나 보내거나, 약속을 정하고 OK로 답해보세요. 긴 설명 없이도 대화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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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에는 읽음 상태가 표시되고, 상대가 입력하고 있을 때도 알 수 있습니다. 대화는 같은 연령 구간의 친구끼리 두 사람 모두 메시지를 허용했을 때 시작할 수 있어요. 친구가 됐더라도 대화를 열지 않을 선택은 남겨두었습니다.

관심사가 닮았다면, 우리끼리 작은 게시판

한 사람과 나누던 이야기를 여러 친구와 이어가고 싶을 때는 모임을 만들어보세요. “토 기운 친구들 모여라”처럼 가벼운 주제로 시작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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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은 사진을 올리는 피드가 아니라, 글과 댓글이 쌓이는 작은 게시판입니다. 오늘 있었던 일이나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질문을 글로 남길 수 있어요. 공개 모임으로 사람들을 만나거나, 방장이 가입 요청을 승인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대화가 흘러가도, 이야기는 글 아래에

게시판의 좋은 점은 같은 주제의 이야기를 한곳에서 이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관심 가는 글을 열고 댓글로 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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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남긴 한 문장에 공감하거나 자신의 경험을 덧붙이다 보면, 모임만의 이야기가 생깁니다. 1:1 대화가 친구와 바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곳이라면, 모임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글을 중심으로 천천히 알아가는 곳입니다.

가까워지는 속도도, 공개 범위도 내가 선택해요

친구 탐색에서는 추천 공개에 동의한 사람들을 공통 친구와 모임을 중심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생년월일·출생시간·이메일은 친구 카드에 공개하지 않으며, 공개 설정과 메시지 허용 여부를 직접 정할 수 있어요. 불편한 상대를 차단하거나 신고하는 기능도 마련했습니다.

우선 친구 한 명에게, 내 카드를 보내보세요

내 모습을 카드로 발견하고, 친구와 궁합을 비교하고, 이모티콘 하나로 말을 걸어보는 것. 연당에서는 사주가 혼자 읽고 끝나는 결과를 넘어 서로를 알아가는 대화의 소재가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쓰고 싶은 친구가 떠올랐다면 로그인 후 나의 QR 카드를 공유해보세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모임을 만들어보고 싶나요?
연당 친구 기능 둘러보기: https://yeondang.hansolbangul.com/info#connections
본문의 대화와 게시판 이미지는 실제 서비스 화면에 가상 인물과 예시 내용을 넣어 구성했습니다.